The Good Doctor Season1 (굿 닥터 시즌1, 2017년~2018년/미국) – 뭐가 힘든지 알아요? 휠체어를 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휠체어를 보는 것입니다.

‘The Good Doctor Season1 (굿 닥터 시즌1)’ – 방영 : 미국 ABC / 미드 – 방영 기간 : 2017년 9월 25일 ~ 2018년 3월 26일 – 방영 편수 : 총 18화 –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리처드 시프, 니콜라스 곤잘레스, 안토니아 토마스, 추크 모두, 보가렛, 힐 하퍼, 탐린 도미타, 그레이엄 베르첼레 , 딜런 , 킹웰 , 페이지스팔라 , 크리스티나 창 , 피오나 , 그벨만 , 윌윤리 , 캔디 리크 . 캔디 . ‘The Good Doctor Season1 (굿 닥터 시즌1)’ – 방영 : 미국 ABC / 미드 – 방영 기간 : 2017년 9월 25일 ~ 2018년 3월 26일 – 방영 편수 : 총 18화 –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리처드 시프, 니콜라스 곤잘레스, 안토니아 토마스, 추크 모두, 보가렛, 힐 하퍼, 탐린 도미타, 그레이엄 베르첼레 , 딜런 , 킹웰 , 페이지스팔라 , 크리스티나 창 , 피오나 , 그벨만 , 윌윤리 , 캔디 리크 . 캔디 .

– 자폐증: 의사소통 및 언어와 추상적 개념의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정신 상태를 말한다. 자폐증이 심하지 않은 고기능 자폐증은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혼자 생활할 수도 있다고 한다. – 서번트 신드롬: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극 중 숀은 완벽에 가까운 암기력과 다각적인 공간 인지 능력을 보여준다. – 자폐증: 의사소통 및 언어와 추상적 개념의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정신 상태를 말한다. 자폐증이 심하지 않은 고기능 자폐증은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혼자 생활할 수도 있다고 한다. – 서번트 신드롬: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극 중 숀은 완벽에 가까운 암기력과 다각적인 공간 인지 능력을 보여준다.

숀은 외과 레지던트로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수술 방법을 고안뿐만 아니라 진단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극중에서도 2화 때 메렝데스는 원장에게 숀이 진단 능력은 탁월해서 영상 의학과에 가면 됬는지 얘기를 한다.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왠지 익숙하고 있다고 생각한 데이비드·쇼어라는 이름을 찾아보니 이분이 바로”하우스 M.D”의 기획과 제작을 하는 것임을 확인했다.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잘 사귀지 못한 하우스가 점점 사람들 속에 섞이는 모습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었듯이 이 작품도 공감과 소통 능력이 떨어진 숀이 병원에서 활약을 토대로 사회성을 배우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한 의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또 매번 볼 수 있는 다양한 증상과 이를 진단하는 추리적 재미도 역시”하우스 M.D”를 쓴 작가의 작품 같았다.

다만 초반에는 숀을 떠받치는 캐릭터들도 조금 지루해 보였고 전체적인 조화도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3회에서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가 될 리아가 등장하며 활력을 불어넣기 시작했고, 6회에서 오드리, 14회에서 모건 레즈닉, 15회에서 알렉스 박이 등장하며 병원 라인업도 탄탄해져 캐릭터 간 시너지와 팀플레이가 탄탄해진다. 특히 알렉스 박이 경찰 출신이라는 설정은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하는데, ‘하우스M.D’가 의학물에서 추리물의 묘미를 느끼게 해줬다면, 이 작품은 약간이나마 추리물의 묘미뿐만 아니라 수사물의 묘미까지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 악역이 없는 회피로 큰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분위기였다. 다만 초반에는 숀을 떠받치는 캐릭터들도 조금 지루해 보였고 전체적인 조화도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3회에서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가 될 리아가 등장하며 활력을 불어넣기 시작했고, 6회에서 오드리, 14회에서 모건 레즈닉, 15회에서 알렉스 박이 등장하며 병원 라인업도 탄탄해져 캐릭터 간 시너지와 팀플레이가 탄탄해진다. 특히 알렉스 박이 경찰 출신이라는 설정은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하는데, ‘하우스M.D’가 의학물에서 추리물의 묘미를 느끼게 해줬다면, 이 작품은 약간이나마 추리물의 묘미뿐만 아니라 수사물의 묘미까지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 악역이 없는 회피로 큰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분위기였다.

의료에 관한 여러 이야기 중에서는 4회 때 나온 생식기 감각이 없어진다는 환자를 허벅지 안쪽 신경가지로 연결해 생식기 감각을 살린다는 내용과 6회 때 나온 화상을 입은 여성에게 틸라피아라는 물고기를 붙여 호전시킨 시술 방법, 11회와 12회에 나온 샴쌍둥이 분리 수술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지난 15회 때 나온 심장이소증과 17회 때 나온 뫼비우스증후군은 이 작품을 보고 알게 된 증상이었는데, 심장이소증은 심장이 선천적으로 가슴 밖과 같은 비정상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증상을 말하며, 뫼비우스증후군은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뇌신경이 마비돼 선천적으로 안면신경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에 관한 여러 이야기 중에서는 4회 때 나온 생식기 감각이 없어진다는 환자를 허벅지 안쪽 신경가지로 연결해 생식기 감각을 살린다는 내용과 6회 때 나온 화상을 입은 여성에게 틸라피아라는 물고기를 붙여 호전시킨 시술 방법, 11회와 12회에 나온 샴쌍둥이 분리 수술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지난 15회 때 나온 심장이소증과 17회 때 나온 뫼비우스증후군은 이 작품을 보고 알게 된 증상이었는데, 심장이소증은 심장이 선천적으로 가슴 밖과 같은 비정상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증상을 말하며, 뫼비우스증후군은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뇌신경이 마비돼 선천적으로 안면신경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기술의 발전은 의학에서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잘 보여준 작품이었지만, 6회 때 대퇴골이 부서져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환자에게 티타늄으로 만든 3D프린터 제품으로 대퇴골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여줬고, 9회 때 멜렌데스와 숀이 VR로 수술 방법을 논의하며 제대로 된 수술 방법을 찾기 전까지 계속 시뮬레이션을 하던 모습을 보여준 것도 신기한 모습이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의학 분야에서의 발전된 첨단 기술을 계속 구경할 수도 있다는 기대도 더해지는 대목이다. 첨단기술의 발전은 의학에서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잘 보여준 작품이었지만, 6회 때 대퇴골이 부서져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환자에게 티타늄으로 만든 3D프린터 제품으로 대퇴골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여줬고, 9회 때 멜렌데스와 숀이 VR로 수술 방법을 논의하며 제대로 된 수술 방법을 찾기 전까지 계속 시뮬레이션을 하던 모습을 보여준 것도 신기한 모습이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의학 분야에서의 발전된 첨단 기술을 계속 구경할 수도 있다는 기대도 더해지는 대목이다.

14말 때 그라스망가 말한 ” 어떻게 될지 상상도 할 수 없군”.주류 아닌, 비루류에서 다른 삶을 벌인다는 것이.”라는 대사와 16화 때 하반신 마비 환자가 말한 “무엇이 힘든지 아세요?휠체어를 타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휠체어를 봅니다.”란 대사는 숀에 대해서 말했던 내용은 아니었지만 숀의 상황을 연상시키는 대사로 들리고 인상적이며, 17말에서 가짜 미소를 머금고 마커스에 “지금 과장의 미소는 가짜입니다.뒤에 강한 표지가 보이지 않습니다.눈가 눈 륜근이 움직이지 않고 엔도르핀이 분비되지 않았습니다”고 말한 대사는 “뒤의 마크”라는 것으로 기억에 남는 대사가 됐지만 진정한 기쁨과 행복에서 우러나온 미소를 뒤의 미소는 프랑스의 신경 심리학자인 기욤·듀 전돌이 정말 행복하고 만드는 미소 근육을 처음으로 밝히며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