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부부, 개그맨 김창준 64세 아내와 매일 해도 모자라는 이유

환갑이 넘은 개그맨 김창준이 자신감(?)을 내비쳤네요.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또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우 부부’가 남편과 ‘위장 이혼’을 해야 했던 아내의 어이없는 이야기와 ‘매일 해도 모자랄 상황’이라는 64세 개그맨 김창준과 그 아내의 ‘속내 인터뷰’를 다룬 것입니다. 애로우 부부 15화 에피소드는?

오는 11월 9일 방송되는 ‘아랑부부’ 15회 ‘아랑드라마’에서는 한 아내가 빚쟁이를 피하려고 위장 이혼을 제안한 남편에게 “도장만 찍으면 끝나?”라고 묻고 도장을 찍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후 남편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고, 그 뒤에는 다른 사람도 아닌 시누이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준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는 아내의 사연에 MC 홍진경은 “공포영화야, 뭐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입니다. 석타뷰 개그맨 김창준 환갑 넘긴 나이에도 자신감

한편, ‘석토뷰’에는 64세의 나이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개그맨 김창준이 등장해 “매일 해도 부족하다…”며 신혼 못지않은 부부관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그의 아내 측에서는 “그냥 하기도 힘든데 특이한 행동을 하려고 해요”라며 남편을 ‘고발’해 만만치 않은 대립을 예고한 것입니다. 이에 김창준은 당연하다는 듯 “자동차 극장, 복도, 계단에서부터까지…”라며 이색 장소(?)를 열거하기 시작했고, ‘새신랑’ MC 이영진조차 “저거 못 이길 것 같은데요?”라며 놀라워할 정도였습니다.

아직 저는 나이가 되지 않았지만 64세에도 정말 혈기 왕성하네요. 어떻게 보면 부럽습니다.

그런데 그럴 만한 게 아내가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정말 미인이래요.드라마보다 더 훌륭한 실화를 재구성한 ‘애로우 드라마’와 실제 부부의 리얼 침실 토크 ‘석토뷰’를 선보일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우 부부’가 날로 흥미진진합니다. 이번 주도 본방사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