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 또래 친구들을 보면 시계도 잘 보고 글씨도 제대로 읽는 게 확실히 빨리 깨닫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5살이 되고 의사표현도 명확해지고 조리있게 말하는 조카를 보면 이제 한글 공부를 시작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5살 한글 공부 교재를 찾아봤는데 엘리하이키즈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를앉혀무턱대고기억하게하는방식은일찍부터공부에대한거부감을심을수있어서정말안좋은방법이거든요.
그런데 5세 연령대의 친구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율동과 놀이로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 매일 해도 즐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의 전문성이 특히 중요한데 이곳은 교사 모두가 교육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코칭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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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한글은 굉장히 익숙하고 쉽고 잘 가르쳐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있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음과 모음이 따로 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왜 그런지 묻는 아이에게는 어떤 설명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엘리하이키즈는 특별히 5세 한글 공부에 발맞춰 음값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자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고 있어 쉽고 빠르게 깨달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항상 종이 교재로 수업하던 옛날과는 달리 키즈 전용 탭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글을 익힐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화를 보고 듣고 재생되는 화면을 보며 흔들어보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할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단지 수준 낮은 재미 위주의 학습법이 아니라 나중에 초등학교에 올라가도 사용할 수 있는 교과서 필수 어휘와 다양한 읽기 방법이 제공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2학년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역시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직접 소통하며 이야기하고 듣는 활동이 중요한데, 키즈 크리에이터 럭키강이와 협업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글 놀이 시간도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재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운 한글을 통해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습관을 들이는 프리미엄 북클럽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었거든요. 무려 국내 30개 출판사에서 나오는 대표작 2300여 권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5살 한글 공부라도 더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사실 아이들은 가만히 앉아있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처음에는 엄마가 옆에서 같이 읽고 반응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들이 많아지다 보니 혼자서도 한 권씩 다 읽는 습관이 생겨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지금은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고 혼자 글씨를 꾹꾹 누르곤 하는데 쓰는 표현이 너무 엉뚱하고 귀여워서 사진도 몇 장 찍어놨어요.이렇게 5살 한글 공부로 큰 도움을 받으면서 함께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원어민 영어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같은 언어는 어릴수록 쉽게 받아들여진다고 하잖아요. 아무것도 모른 채 학교에 입학해 교재만 보고 공부하게 되면 오히려 흥미와 자신감을 잃고 영어에 거부감을 갖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예습 개념으로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이 부분도 그냥 외국인들이 하는 수업이 아니라 영어교육과 유아교육에 전문적인 원어민 선생님과 주 5회 깊이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아이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든 언어는 듣기로 시작해서 깨닫게 된다고 하는데 원어민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과 표정을 읽으면서 실제로 사용되는 표현을 체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또한 어릴 때부터 원어민 수업을 접하고 낯선 사람과의 대화에도 능하여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자라나게 하는 첫발을 잘 내딛은 것 같아 매우 만족합니다. 이 수업도 5세 한글 공부 시간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단어와 필수 어휘를 익히는데, 파닉스부터 사이트워즈까지 영어를 읽는 과목과 예체능을 연계한 이머젼 학습법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또 두뇌 발달을 위한 사고력과 연산력을 키우기 위해서 수학 X 팩트라는 교과목도 진행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거든요.사실 수학은 이름만 들어도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일찍부터 가르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오히려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 호기심이 충족되도록 하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이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공식을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으로 공부에 싫증이 나지 않도록 영상자료와 게임을 통해 수학의 원리에 대해 풀어나가는 방식이라 의욕과 도전의식을 가지고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또한 창의 사고력을 위한 탐구 코딩 시간에는 유아 대표 지능 검사 지표를 기반으로 하는 AI 브레인업을 통해 두뇌 발달이 고르게 이루어지도록 자극하는 활동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어려워하는 것 같았지만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익숙해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기본적으로 5세 한글공부에 특화된 교재와 프라임탭, 그리고 귀엽고 실용적인 회전케이스와 글을 쓸 수 있는 터치펜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마치 노는 시간처럼 교육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것만 꾸준히 한다면 입학 전에 글을 읽고 쓰는 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한글 오려내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mkids.mbest.co.kr/ad/ ?ptname=C3748위 리뷰는 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키즈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객관적인 사실과 개인적인 생각을 반영한 리뷰입니다.#5살 한글공부 #5살 한글 #6세 한글 #한글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