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 펄 리뷰 줄거리 결말 미아고스 A24 엑스(X) 3부작

펄 감독 티셔츠 웨이스트 출연 미등록 공개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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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를 보면 이야기가 상당히 기괴하지만 이를 소녀의 호기심과 동화의 스타일을 통해서 밝은 분위기에 풀어놓습니다.토네이도 때문에 마법의 세계에 떨어진 도로시, 하필이면 이 집에 깔린 채 죽은 마녀 등 작은 아이가 체험하려면 가혹한 상황의 연속입니다.이 공포가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동화의 표현에 있습니다.도로시의 감정으로부터 공포를 배제해서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진주>는 초반의 분위기만 보면 정말 밝고 유쾌하게 보입니다.펄이 오리를 상시 창에 비슷한 농기구 레기에서 죽인 뒤 악어에게 먹이로 줄때까지네요.펄은 도로시처럼, 이 답답한 시골 마을에서 자신을 흥미로운 오즈의 나라로 안내하는 토네이도가 불길합니다.그녀는 아버지의 약을 사러 간다는 구실로 마을에 가서 영화를 봅니다.그러다가 잘생긴 영사 기사의 눈에 들어갑니다.영사 기사는 펄 훌라 쯔팅을 합니다.유부녀의 펄은 헤매지만 그가 전달한 춤추는 장면만 잘라낸 필름에 호감을 느낍니다.이 지점에서 인상적인 장면이 타피오카와 함께 춤추는 장면입니다.<진주>을 보고<오즈의 마법사>를 생각한 이유가 이 장면 때문이기도 합니다.펄은 상상력이 있고 환상이 있고 그것을 이루겠다는 야망도 있습니다.동시에 괴리를 느끼는 현실과 부담과 죄책감을 주는 가족이 있습니다.허수아비와 춤은 이들 모두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그리고 형수님과 에후드가 관계의 미지에서 조만간 교회에서 오디션이 있다고 듣고 스타 탄생을 꿈꿉니다.

이 때문에 펄이 할 준비가 정말 소름이 돋네요… 그렇긴몸 아픈 아버지를 두고 가는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고 해서 완전히 없앨 겁니다… 그렇긴죄송하다고 하면서 휠체어를 탄 아버지를 악어 밥으로 던진다고 합니다.이 장면에서 얼굴의 근육만 조금씩 움직이는 펄의 아버지의 표정 변화가 압권입니다.다행히 어머니가 와서 죽음은 면합니다.이 지점에서 아는 것은 펄의 마음 속의 이중 심리입니다.스타가 되고픈 꿈을 갖고 있다면 가족이 모두 졸고 있을 때 집을 나와서 영사 기사에 대해서 사랑의 도피를 하면 좋았겠다.그럴 수 없는 이유는 어느새 어머니가 더한 가스 라이팅이 책임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아버지의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다 당신이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속적인 가스 라이팅이 펄의 내면의 구석에 이런 생각을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나는 스타가 될 수 없다.여기에는 펄의 본성도 이유가 됩니다.남에게 공포를 준 기분이야.이 섬뜩함은 사랑 받는 스타의 자질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이 사실을 펄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는 점을 후반에 보이며”내가 스타가 될 수 없는 것은 부모님 탓이다!”이란 자신의 당위성을 낳고 떠나지 않도록도 보입니다.그래서 펄의 내면에서는 이 2가지 생각이 계속 싸우고 있어, 이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작은 생명체를 죽이는 폭력적 행동으로 해소하던 것으로 보입니다.이러한 펄의 누르던 광기가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그녀가 마을에서 영화를 본 것을 안 어머니는 외출 금지를 하였습니다.오디션에 참가해야 한다 펄은 애원하지만 소용없어요.내가 먼저 어머니가 펄에 책임감을 줬다고 언급했지만 이 장면 때문입니다.

여기서 어머니는 자신이 아버지를 돌보는 상황을 무서운 표현하고 나도 아버지도 다 죽어 간다고 합니다.어머니도 역시 심리적으로 막힌 곳과 이 고통을 펄과 함께 나누면서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끔찍하지만 혼자 남편의 책임을 지는 상황이 분해서, 그 고통을 딸과 함께 나눈 것으로 보입니다.펄이 어머니를 무서워하고 있는 것, 다른 사람은 펄에 공포를 느끼는 것은 어머니의 이런 기분 나쁜 면이 펄에 유전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도 합니다.이 분쟁에서 펄과 어머니는 몸 싸움이 됩니다.여기서 진주 어머니는 큰 화상을 합니다.이에 대한 어머니를 창고에 몰두하고 영사 기사를 찾아 로맨스를 나누어 펄입니다.그리고 다음날 영사 기사는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줍니다.그리고 돌아왔어야 했는데… 그렇긴집까지 들어 화를 내어 버립니다.영사 기사는 펄에 섬뜩함을 느끼고 달아나려고 해서 레기에게 물려서 죽습니다.이 영사 기사의 특이점을 펄에 너는 유럽 스타일이라며 함께 유럽에 간다고 하는 부분입니다.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결국 영사 기사가 펄에게 구원 또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 아니었음을 나타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동시에, 진주처럼 다소 헛된 꿈을 꾸고 있음을 강조하고 두 사람 사이의 연결점을 찾기 위한 시도처럼 보입니다.이 영사 기사가 개인적으로 펄에게 방아쇠 같은 존재였던 것도 같습니다.그가 펄에 보인 것은 노골적인 섹스 영상입니다.이것이 펄이 숨기려는 본성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에게 영사 기사까지 죽인 것으로, 진주는 자신을 잡은 모든 것을 버리고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겠다고 생각합니다.내적 갈등이 살인을 통해서 어느 한쪽의 승리를 만들었습니다.그래서 죄책감을 주는 존재인 아버지도 죽이겠습니다.어떤 의미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즈의 마법사”의 회오리를 본인이 직접 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오디션을 보러 갑니다.역대급의 춤을 춘 펄지만… 그렇긴우리는 미국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금발 미인을 찾고 있으면 떨어뜨립니다.이 인간들이… 그렇긴이렇게 된다면 조건을 걸어 놓지 않나!!!다른 선택 사항을 모두 파괴하고 온 펄라서 폭풍 울음을 터뜨립니다.미지는 펄을 데리고 그녀의 집에 옵니다.그리고 형의 하워드가 돌아가는 상황을 생각하며 편안하다고 합니다.하워드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자신에게 연습 겸 해서 본다는데… 그렇긴미지, 그냥 집에 돌아갔어야 했다.펄은 슬픔에 찬 눈빛과 달리 잘 걸렸다는 악의를 품었는지 박찬호에 이어투 매치 토커의 면모에서 모든 심경을 토로합니다.펄이 하워드와 결혼한 것은 군색한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서였습니다하워드의 가족을 만나면서, 제가 원하는 가족이라고 했다는 점에서 펄이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펄이 어릴 때부터 섬뜩한 모습을 보이고 강하게 잡고 있었는지 강하게 잡은 펄의 일그러진 내면에 음침하게 변한 것인지 그 순서는 모르겠어요.그래서 본성을 숨기고 하워드와 결혼했지만 그가 자신의 집에 들어가서 농장 생활을 하고 전장까지 나올 줄은 몰랐다며 강한 배신감을 토로합니다.하워드를 통해서 누리려 한 탈출과 구원이 된 겁니다.

또 기혼자가 됐으니 다른 선택을 통해서 제 꿈을 이룰 가능성도 없었단 말입니다.이 시점에서 하워드가 펄에게 얼마나 큰 존재가 선택의 의미인 그의 부재가 안긴 절망이 상당했음이 짐작할 수 있습니다.이제 심리적으로 막힌 펄은 살인 사실을 모두 폭로하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합니다.나름대로 펄을 가라앉히고 나오던 미지인 데… 그렇긴금발 미녀 미지가 오디션에서 합격한 것을 직감한 펄은 당신은 내 모든 것을 빼앗겠다고 해서 결국 죽이겠습니다.그리고 충격적인 결말을 보이고 줍니다.집에 돌아온 하워드는 식탁에 곱게 차려 입은 시체가 된 장인 장모와 구더기와 곰팡이가 가득한 식사를 바라봅니다.그리고 부엌에서 나온 펄은 하워드를 환영하며 웃습니다.여기서 영화를 끝내지 않고 펄 역의 미아 고스의 얼굴이 사라질 때까지 보세요.그 짧은 시간 동안 작품을 통해서 펄이 느꼈을 감정의 순서를 표정으로 다 보이고 줍니다.미아 고스의 새콤한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진주>입니다.<사스 페리아>때도 느꼈지만 강한 개성으로 눈길을 끄는 배우입니다.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서요.참고로 잔인함의 정도는 상당합니다.토막 살해 장면까지 나오고… 그렇긴 이제<X>을 넷플릭스가 공개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