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그네 실내 해먹 스탠드, 파라솔 더한 이국적인 거실 휴양지인테리어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창밖만 바라보고 있으면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이 몸은 집에만 붙어 있기 때문에 집순이로서의 삶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희비도 없애보려고 거실 한쪽을 휴양지처럼 꾸며보기로 했거든요.

휴양지 인테리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어떤 공간에서도 쉽게 나만의 케렌시아로 바꿀 수 있는 실내해먹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베란다에 가서 해먹스탠드를 가져왔어요. 그리고 파라솔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가져왔어요. 그렇게 2개를 가져가면 더 이상 생각이 안 나서 스타일링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해놓고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방에 있다가 나온 막내가 또 즐겁다고 보자마자 앉아서 흔들거립니다.

이렇게 거실 한쪽을 휴양지처럼 꾸며놓았으니 온 가족에게 신선한 즐거움이었다는 말씀이신가요?

매일이 같은 일상이다 보니 질릴 때마다 한 번씩 실내해먹을 이용해 홈캠프부터 휴양지 모습까지 소소하게 담아봅니다. 그럴 때마다 쇼파쿠헨을 만끽하니 정말 기뻐요.

오늘은 해먹 그네를 활용하여 꾸민 휴양지 인테리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코지모해의 실내해먹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베란다의 빈 공간에 눕혀 보관합니다. 전용 가방에 들어 있기 때문에 눕혔다 폈다 제대로 보관이 편하고 좋네요. 차에 싣고 야외로 나갈 때도 보관 가방이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프레임은 튼튼한 스틸 프레임으로 되어 있는데요. 도장이 잘 되어 있고 바르기 어려워 튼튼하고 튼튼하며 처음과 같은 상태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내, 실외 모두 동일하지만 hammock을 설치하려고 둘러보면 걸을 곳이 별로 없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지모해는 셀프스탠딩이 가능한 해먹스탠드가 있어 좋아요 설치방법도 간단한데요. 먼저 양쪽으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펼친 다음 측면 파이프를 체결합니다. 옆 고리만 채우면 끝이에요. 순서는 조금 바뀌어도 크게 상관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스탠드가 생기면 그네를 걸어주세요. 스탠드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튼튼해서 쓰러질까 하는 걱정은 없습니다. 밑면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캡이 한번 더 생겨 안정적으로 받쳐주거든요. 게다가 자체 무게가 많이 나가 쓰러지기 어렵다는 점!

이게 해먹 그네예요. 그네는 컬러가 다양한데요. 저는 화이트한 저희 거실과 잘 어울리는 레몬 화이트로 했는데 조금 색다른 분위기의 리조트 인테리어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레인보우 컬러로 해보세요. 저도 가끔 레인보우에서 스타일링 해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형형색색의 색감이 물씬 풍겨서 훨씬 화려하고 화사해 보이는 게 있어요.이렇게 매쉬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일년 내내 언제 사용해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2중으로 되어있어서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스탠드 고리에 걸어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다 설치해보니 그네에 달린 태슬이 또 이렇게 예뻐 보여요. 레몬 화이트에 블랙으로 들어간 태슬이 포인트가 됩니다. 디테일 하나하나가 코지모해는 달라요. 태슬이 없는 것은 태슬을 달기 위해 따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붙어 있기 때문에 장식하기 위해 따로 살 필요도 없습니다.연한 노란색이 도는 느낌으로 집안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이게 해주는 색감입니다.만약 제대로 된 화이트였다면 이렇게 편안함은 없었을 텐데요. 색감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찰랑찰랑 하면 이렇게 산들바람이 부는 것처럼 흔들리는 거예요.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너무 강한 흔들림은 오래 타기 힘들었습니다.그래서 잔잔하게 흔들릴 정도로 해놓고 이 위에서 휴식도 취하고 있어요. 그러면 하루의 피로가 모두 사라지는 기분입니다.:)이렇게 설치가 끝나고 모처럼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휴양지처럼 꾸미면 파라솔도 펼쳐봤습니다.파라솔 펼쳐서 귀여운 원숭이 인형도 붙여줍니다.단 음료 한 잔은 필요하잖아요. 제가 요즘 자주 마시는 유자청으로 탄 유자차도 가져다 놓을게요.라탄 의자도 펼쳐서 우리 집만의 색이 들어간 거실 휴양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바닥에 러그도 깔아줬어요. 확실히 러그에 컬러풀한 그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화려한 면이 돋보여서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마무리로 에탄올 난로를 피워줬어요.캠프파이어까지는 아니더라도 불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더 감성적이고 운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아서 난로까지 켜줬는데요.우와~ 이 분위기 너무 마음에 든다.막내를 보자마자 기뻐하면서 금방 올라가서 하늘하늘했어요.요즘은 굳이 제가 눌러주지 않아도 스스로 흔들흔들 놀고 있어요. 발 내리고 툭툭 누르면 왔다 갔다 하잖아요.이렇게 혼자서도 잘 탑니다 :)또 가끔은 저한테 눌러달라고 하기도 해요. 그럴 때면 발을 완전히 들어 해먹 그네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나는 실내에 설치했지만 반드시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용도는 아닙니다. 해먹 스탠드가 있어 야외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끔 캠핑이나 놀이공원 가서 hammock을 걸려고 할 때 마땅한 게 없어서 찾아다니잖아요.또 나무를 사이에 두고 묶을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저는 나무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거치대를 하나씩 들고 다니면 어디에나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되고 야외 활동에도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막내는 혼자서도 타는 법을 완전히 익히고 발로 고개를 끄덕이며 책도 읽고 게임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같은 날들이 지겨워질 때쯤 한 번씩 이런 식으로 색다른 분위기로 만들어주면 너무 좋아요. 참고로 이 위에는 어른도 올라갈 수 있어요. 적재하중이 204kg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편이 올라가서 가끔 타는데 남편도 편하고 좋대.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에 많이 나가기도 하지만 아직 실내에 머무르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집안에만 있다고 항상 같은 날만 반복하게 하기보다는 해먹과 스탠드를 더해 멋진 리조트 인테리어나 홈 캠핑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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