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요리] : 간단한 반찬만들기 청경채무침 ::
중국을 원산지로 하는 채소인 만큼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등 중국식 수프 혹은 볶음에 꼭 들어가는 인기 만점의 식재료입니다. 저는 해외 생활을 하는 만큼 오히려 배추보다 청경채를 구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아삭아삭하고 푸릇푸릇한 청경채로 한식 스타일로 들깨 된장 청경채 무침을 해보려고 합니다. 특유의 매력적인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야채와 샐러드를 비롯해 볶음이나 스프에 넣어 먹는 청경채.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청경채는 그렇게 흔한 채소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국내 재배가 활발하게 이뤄져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채소가 됐습니다.
+ 아삭아삭 별미 #간단한 반찬만들기 #청경채요리 ‘편안하고 쓴맛과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지는 청경채’는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삶아서 무침을 만들 때는 끓는 물에 넣은 시간을 기준으로 2분 이내에 삶아주셔야 부드러워집니다. 삶은 청경채는 어느 정도 물기를 제거하시면 나중에 맛이 좋아지고 맛이 따로 놀지 않도록 조화가 됩니다.
[1인분 기준 필요재료] 청경채450g, 물1L, 소금1/2T, 깨1t[청경채무침재료] 된장1T, 까나리액젓1T, 고춧가루1/2T, 참기름1T, 다진마늘 1/2T, 들깨가루 1TT / 큰술 : 넉넉한 숟가락/약10mLt / 작은술 : 티스푼작은술/약5mlC / 컵 : 종이컵/국내 범용사이즈 계량컵 기준 1컵/약 200mL+Tip : 서양계량 많아요![오늘의 요리 간단 정보] 난이도 :: 간단예상소요시간 :: 약 10분
1. 재료 손질 별미 반찬 청경채 된장 무침
1] 일단 청경채 손질부터 해볼게요.
잎이 작을 경우에는 손으로 뜯으셔도 되고 뿌리만 빼고 모양을 살려서 그냥 삶아주세요.
2] 이렇게 잎이 조금 클 경우에는 뿌리를 0.7cm 정도 자른 다음에 2cm 간격으로 잘라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2] 이렇게 잎이 조금 클 경우에는 뿌리를 0.7cm 정도 자른 다음에 2cm 간격으로 잘라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4] 이제 냄비나 웍에 물을 1리터 정도 붓고 끓으면 소금 반큰술을 넣으세요.
그리고 손질한 청경채 넣어드릴게요.5] 끓는 물에 넣은 시간을 기준으로 2분 정도 삶아 봅니다.6] 잘 삶은 청경채는 건져 흐르는 물에 씻어내어 따뜻한 기운을 완전히 떨어뜨리십시오.7] 이렇게 아삭아삭 잘 삶은 청경채는 손으로 물기를 살짝 짜주세요. + Tip :: 너무 세게 짤 경우 청경채가 부드러워 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7] 청경채무침 양념재료를 넣고 살짝 버무려줍니다.[청경채무침 재료] 된장1T, 까나리액젓1T, 고춧가루1/2T, 참기름1T, 마늘1/2T, 들깨가루1T+ Tip:양미리액젓 대신 멸치액젓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둘 다 없다면 진간장을 조금 넣어주세요!이렇게 맛있게 담고 깨를 팔랑팔랑 뿌리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들깨된장 청경채무침 완성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계속 손이 가는 매력적인 반찬이거든요. 3. 맛있게 먹는다!간단히 완성하는 청경채 요리은은하게 느껴지는 들깨의 고소함과 된장의 고소한 향 때문에 반찬 냄새만으로도 금세 군침이 돌거든요.아삭아삭함과 함께 입에 달라붙는 된장 양념맛까지. 간단하지만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오늘은 이렇게 별미 반찬으로 하기 좋은 들깨된장 #청경채무침 레시피로 함께 했습니다. 특별한 재료는 아니지만 식욕이 없어질 때 이런 푸릇푸릇한 채소 요리가 좋거든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즐겨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별미 반찬으로 하기 좋은 들깨된장 #청경채무침 레시피로 함께 했습니다. 특별한 재료는 아니지만 식욕이 없어질 때 이런 푸릇푸릇한 채소 요리가 좋거든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즐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