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공부로 인생 2막 시작

안녕하세요~ 소미 선생님입니다.장마가 시작되었군요. 생각만 해도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느낌이야.요즘은 비가 국지성으로 내려 비 피해가 많아져서 피해가 많아서 걱정이다.비가 온 뒤 폭염은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라니냐가 보통 한 번 오면 다음에는 시간차를 두고 오지만 이번에는 3년간 계속된다고 한다.지구가 너무 아파 무서운건 당연한거지.내가 살아가는 동안 앞으로 후대가 살아가려면 지구가 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_visalart, 처출 앤스플래시

내가 변한 건 답답했던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뭔가 텅 빈 마음의 창고를 채우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누군가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누군가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그 선택이 후회를 남긴다면 지금 도전하고 부딪혀보고 실패해도 괜찮을 것 같다.그러면서 나를 성장시키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책을 읽고 궁금한 이모티콘도 만들어보고 돈을 벌려고 스마트스토어도 해보고 쿠팡파트너스도 해보고 블로그, 인스타도 해보고 자격증도 따고 새로운 직업도 생기고 수입이 생기는 경험 중입니다.나는 요즘 심리와 지구 환경에 관심이 있어요.심리는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은 것이고 환경은 바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해서 직업으로 삼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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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엠 세헤린, 픽사베이

요즘 자격증 공부 2개를 준비 중이야.시험이 8월에 있는데 디지털 튜터 1급과 기후변화 전문가라는 민간 자격증이다. 아직 국가자격증은 없다. 앞으로 부상할 새로운 직업이다.코로나로 인해서 ESG를 기업들이 서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잖아요.디지털 튜터는 사회적 책임 부분에 해당하는 직업군이어서 1급을 준비 중이고 (2급은 합격) 기후변화 전문가들은 환경적인 부분의 새로운 직업군으로 미리 준비하고 있다.지금 지구환경이 얼마나 나쁜지는 누구나 지난 2년 넘게 겪어왔기 때문에 입이 아픈 상황이다 그러면 우리는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고 실천하는 작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 막연하다.

juemi, 출처 Pixabay

가정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환경을 지키는 수세미는 삼베로 만든 수세미,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수세미, 친환경 수세미를 사용한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수세미 중 뜨개질 수세미는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돼 하수도를 지나 바다로 가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악순환이 되기 때문이다.우리가 편하게 쓰는 물티슈도 미세플라스틱이 많아서 요즘 안 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걸 보면 환경은 굉장히 크고 어려운 게 아니라 실천 가능하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우리는 어느 정도의 일회용을 사용하고 있습니까?집이나 커피숍에서 일회용보다는 텀블러나 컵을 이용해 음료를 마시는 작은 행동 장바구니를 들고 가서 시장을 보는 것 모두가 환경을 실천하는 것이다~

nkalil, 출처 언플래쉬

인생을 살면서 나라는 사람이 어떤 걸 잘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남의 시선이 아니라 완전히 나를 찾아본 적이 없었다.지금 공부를 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보고 나를 찾아오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되고 책도 읽고 강의도 들으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제 와서 무슨 공부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중년의 나이가 많은 것 같은데 100세 시대에 우리는 어느 지점에 있을까 생각해보면 지금이 가장 활발하게 뭔가를 할 수 있는 시점인 것 같다.주말 날씨는 안개가 끼어서 멀리까지 보이지 않지만 비가 오지 않아 고마운 하루를 시작합니다.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