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어린이영어도서관(은영의 집)에서는 8주간 진행되는 정규 프로그램 독서반 ORT 수업을 어제 개강하였습니다.영어를 좋아하는 친구? 영어 별론 친구? 수업 전에 제가 친구들한테 물었습니다 결과는…바로! 좋아하는 친구 두명 반대의 친구들, 나머지 친구들은 일손을 못 봤어요···영어 도서관 어슬렁어슬렁 방에 모여서 노래를 부르고 영어 책도 읽고 조금 쓰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생님 공천···(아이들도 동의한다고 믿고 있고)집에서 읽은 평범한 ORT의 책도 함께 읽으면 더 재미 있고 기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꼭 알고 싶습니다.그래서 나중에 혼자서도 도서관이나 집에서 ORT책을 찾아 읽도록 하다며 내 야망(?)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물론 편차는 있어서 학년과 나이도 차이가 있지만 영어 책을 소리 내어 읽는 것에 도전하고 각자의 발전을 반드시 해내리라 믿습니다. 특히 은평 어린이 도서관의 친구들 중에는 온라인으로 몇개월 동안 만났지만 inperson을 직접 본 적이 없었다 S학생과 Y학생을 직접 만나서 기뻐ㅅ어요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긴 스크린에서 보면 정말 성숙되어 보이는데..(화면에는 얼굴이 크게 보이니까 당연한 것인데…)..(웃음)직접 보면 상상보다 작고 굉장히 예쁘고 놀랐다.이렇게 다시 행복한 봄을 맞아 개나리 같은 새로운 친구들과 힘차게 수업을 시작할 수 있고 다시 한번 gratitude감사 또 감사!고마운 봄이 나에게 활짝 열었어요.친구, 다음 주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