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서연이 출연해 ‘새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집니다.이혜영은 최근 이효리와 한혜진이 속한 소속사와의 재계약 후 첫 방송에서 ‘라디오스타’를 찾았습니다. ^^가수, 배우, 스타일리스트, 화가까지~ 이혜영은 현재 화가로 활동하며 서울, 뉴욕 등지에서 개인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이혜영은 엄정화, 디바, 샤크라 등 가수들의 스타일을 완성한 비하인드와 의상을 입은 가수들이 눈물(?)을 보인 이유도 공개한다고 합니다.또한 최근에는 화제를 모았던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앨범에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하고, SM 이수만 회장으로부터 스타일링 제안을 받고 주저했던 이유를 밝힌다고 합니다.
화가 이해연은 9년 동안 매일 10시간씩 그림을 그렸대요. 그래서 생긴 직업병을 고백하고 잠시 붓을 놓게 된 이유를 털어놓습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 후 김희애, 고소영, 김정은 절친들과 만난 이혜영 등의 조언으로 ‘셀프 PR’ 자극을 받은 사연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이혜영의 인스타그램
최근 이혜영은 결혼 9주년 기념으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이혜영은 1971년생이고 나이는 50살입니다. 2005년 가수 이상민과 이혼한 지 6년 만인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남편도 재혼으로 전처 사이에 낳은 11살 딸이 있었습니다.
이혜영의 인스타그램
이혜영은 여러 방송을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현재 딸은 대학에 진학했으며 화가 이해연의 뒤를 이어 회화를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혜영은 딸이 “제가 그림 그리는 걸 너무 봐서 그런지 미술 쪽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제가 낳지는 않았지만 정말 제 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혜영은 9년 동안 스윗한 남편과 갱년기 약과 탈모약을 교환해 먹은 코믹 에피소드까지 털어놓는다고 합니다.그러면서 “제일 잘한 일”이라며 점점 닮아가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또 ‘새로운 출발’을 한 김구라에게 스스로 요령을 전수했다고 합니다. ^^ (사진: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