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혁신학교 2023 운영계획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OECD 학습나침반 2030에 총 3가지 핵심 목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움의 주체, 참여의 자치, 포용의 관계.
이 중 저는 학습 주체 분과에 들어가서 학습자 주도성을 중심으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하면 학교에서 자체 연수로 학습자 주도성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지 실행 연수 방안을 연구하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학습의 주체는 크게 학습자 주도성, 교사 주도성,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이렇게 세 파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2022 개정 교육과정과 OECD 학습나침반 2030의 핵심 키워드이기도 한 ‘학습자 주도성’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OECD Education 2030은 미래 사회를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 갈등 증대 등 불확실성과 복잡성의 사회로 그리고 있습니다.
OECD 학습나침반 2030은 미래지향적 학습의 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불확실하고 급격한 변화의 세계에 있는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https://www.oecd.org/education/2030-project/OECD 학습나침반 2030 원문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사회 학생들은 앞으로 직면하게 될 변화와 상황에 순응하는 것을 넘어 도전하고 창조하는 주체적 학습 역량 함양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비전 또한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서 ‘주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독해자료] 읽고 ‘너도?’ ‘나도!’ 게임을 한다.
‘학습자 주도성’의 개념을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익히고자 조합한 간단한 게임입니다.글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혹은 자신에게 뭉클하게 울리는 단어를 찾아서 표시합니다. (3개)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서 같은 단어를 쓴 사람의 수만큼 서로 점수를 얻습니다.예)’스스로’→’나를포함해서6명→’스스로’를선택한사람들은모두+6점씩,다른사람들도나와비슷한생각을하고있구나라고느낄때안심하면서’학습자주도성’의개념을나만의한문장으로정리할때위에서선택한세단어가큰도움이됩니다.학습자 주도성 자신의 성장과 웰빙을 위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목적 의식을 갖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계획하고 학습하고 실행하고 행동에 책임 질 수 주도적 능력 및 성향.(OECD Education 2030.p.53)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웰빙하기 위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 속에서 목적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계획하고 학습하고 실행하고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과 성향(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 p.75)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변화의 변화 때문에 성찰.p.3)개인과 공동체의 ” 풍요로운 생활”때문에 목표를 세우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성찰하는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는 능력(전남 교육 과정 학생 행위 주체성 p.7)학생이 학습 주체로서 학습에 대해서 스스로”예측-행동-성찰”과정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전남 혁신 학교 2023운영 계획 p.7)사전연구자료를참고해서전문가생각하는학습자주도성의개념도알아보겠습니다.(참고영상-교육다큐멘터리#4도 함께 시청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글로 학습자 주도성 개념을 정리해보고 그룹 구성원들과 생각을 나눕니다.어떤 두꺼운 책이라도 나만의 글로 기억할 수 있다면 그만한 최고의 독서법이 또 있을까요?이어서 그룹 멤버들과 우리 반에서 학습자 주도성이 발현된 경험을 떠올리며 그 경험을 나눕니다.나누는 과정에서 우리 반에 없던 꼭 필요한 학습자 주도성 촉진 요인을 포착하고 또 나누어 봅니다.이어서 그룹 멤버들과 우리 반에서 학습자 주도성이 발현된 경험을 떠올리며 그 경험을 나눕니다.나누는 과정에서 우리 반에 없던 꼭 필요한 학습자 주도성 촉진 요인을 포착하고 또 나누어 봅니다.이어서 그룹 멤버들과 우리 반에서 학습자 주도성이 발현된 경험을 떠올리며 그 경험을 나눕니다.나누는 과정에서 우리 반에 없던 꼭 필요한 학습자 주도성 촉진 요인을 포착하고 또 나누어 봅니다.이어서 그룹 멤버들과 우리 반에서 학습자 주도성이 발현된 경험을 떠올리며 그 경험을 나눕니다.나누는 과정에서 우리 반에 없던 꼭 필요한 학습자 주도성 촉진 요인을 포착하고 또 나누어 봅니다.이어서 그룹 멤버들과 우리 반에서 학습자 주도성이 발현된 경험을 떠올리며 그 경험을 나눕니다.나누는 과정에서 우리 반에 없던 꼭 필요한 학습자 주도성 촉진 요인을 포착하고 또 나누어 봅니다.연수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이젤패드와 포스트잇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개방 자료희진 선생님이 의미 있는 즐겁게 만들어 주신 마음을 열활동.음악에 맞추어 돌아다니며 우리 그룹이 아니라 다른 그룹의 사람을 만나면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먼저 진 사람의 장점을 찾아 보기에서 말하고 줍니다.처음 보는 사이다라도 볼 수 있고 쉽게 장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웃음)그가 찾아 준 저의 장점을 오른쪽 위의 표에 적어 주시겠어요.2번 1), 2)3)에는 상단의 표를 마음에 드는 칭찬을 뽑아 하나씩 쓰고 2번 4)5)에는 누군가가 나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을 예로 찾아 적어 주시겠어요.마지막으로 3번에서 지금의 감정을 뽑아 묻어 자신을 소개하는 말을 완성하고 공유합니다.:-)(1학년 담임을 오래 하셔서 1년생 다운 느낌이 있었는데 그 덕분에 더 화목하고 즐거웠어여~!!)뭘 버리는가건은샘이 ‘참여의 자치’를 소개해주셨는데 마무리하면서 강조해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뭘 따고 뭘 버릴까 하는 고민.교사 개개인의 개별적 역량을 넘어 학교 역량으로 전환하려면…?!!! 참고하면 되는 영상미래의 문맹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법을 배우지 않은 사람을 의미할 것이다.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저서 ‘퓨처 쇼크’에서미래의 문맹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법을 배우지 않은 사람을 의미할 것이다.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저서 ‘퓨처 쇼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