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천변에 카페맛집♡’무르’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작가 마리뷰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다시 여주에 왔어요 여주에 다시 와서 걷기 시작했어요. 숨이 차는 것도 좋았어요. 그래서 야심차게 만보걷기 시작했지만 오래가지 못했어요.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아니면 갑자기 근육에 문제가 생긴 걸까요? 힘들었습니다.

쉴곳을 찾아보니 여기 카페가 있더군요. 이름은 머물러 있다

이름이 특이해서 들어가보니까 와우 3층까지 입니다 하지만 아직 2층, 3층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1층에는 빵이 진열되어 있어서 먹으면 안되는데 소금빵을 한번 먹어보고 나서는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밥 먹고 나왔어요. 카페에 와서 빵을 보고 나서 그대로 외쳤네요. 지금은 내 뱃속에 쏙~

분위기는 낮이라 조용합니다.낯설기는 하지만 일하는 분들도 나이 많은 아주머니가 뭐하러 사진 찍나 싶을 거예요. 그래서 많이 못찍어서 자리에서 몇장 찍었어요ㅋㅋ

주인 아저씨가 아끼는 것 같아요.가끔은 이것을 만져줍니다.

산장 같기도 하고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요.가르쳐주세요

소나무도 많이 심어놓고

입구에 수국도 심었어요.라벤더도 보이고 펜타스인가요 예쁜 꽃도 심어놨습니다입구와 1층 내부입니다.앞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좀 더웠는데 오늘은 시원하네요.편하게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입구와 1층 내부입니다.앞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좀 더웠는데 오늘은 시원하네요.편하게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