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박 3일 실시하고 온 제주 말 빨리 하나하나 블로그에 기록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용기가 나지 않을 만큼 이번에도 사진과 영상 최고 최고다!!일단 단독 포스팅이 좀 모호한, 원래는 주간 일기에 올린 분량?이지만, 포토 덤프 도전스페셜 포토 덤프에 올립시다 ♡제주 특별 자치도 서귀포시 표선 면가 시리.이전에 제주를 찾는다면 특히 봄에는 꼭!들른 이곳 카마 시리 ★ 이번 도로를 찍은 사진이 없지만 어쨌든 도로 양쪽에 벚꽃과 개나리가 예쁘게 피어 있었는데, 봄에 이곳에 오면 차가 많고 올라가.관광객도 대단한데~~~이번에는 푸른 나무와 수국이 맞아 주었다.마침 이번 시즌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길에서 그토록 만발한 수국꽃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색감도 너무 진하고 예뻤고,, 연보라 진~한보라 하늘색,파란색,핑크,흰색 등등예쁜건 사진으로 남겨야지..>.< (Feat. 오키나와 여행가서 데려온 새로운 가족 린느도 이번에 제주 구경 시켜줄게 vV)그리고 가시리 중간에 정차 가능해?공간이 하나씩 있어 쉽게 정차가 가능한데, 뭔가 뷰가 예쁜 듯한 스팟이 보여 즉흥 정차 후 딱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다. 사유지 같았어?비가 온 직후라서 그런지 저 앞에 작은 웅덩이 때문에 더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저 안쪽에는 말 한 마리가 유유자적했다-오히려 제대로 알려진 채동목장 입구 등 그런 곳보다 이런 곳이 더 좋다, 숨은 사진 명소?위치는 재동목장 입구 부근을 촬영하다가 멈춘다 ㅋㅋ코디하기가 좀 아쉬웠고..~~ 샤랄라한 흰색 원피스나 화이트?크림? 계열 셋업으로 입어도 잘 나온 것 같아.이번에 제주여행가면서 화이트계열 셋업 은근 많이봤어,,세잎클로버가 많으니 저기서 네잎클로버 찾아달라고 했더니.. ㅋㅋㅋ 그래도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하대. 우리는 ‘네잎클로버’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아.좀 더 들어가보기로 했어.그 와중에 울창한 숲의 감성? 스팟이 보이던데 땅도 질척질척하고 벌레도 많아서 한쪽으로만 대충 찍어보기로…?! 그런데 윗자리중에 왼쪽자리를 선택하는것을 조금 후회했다.. 왜요?제대로 역광림. 그리고 주워담은 사진은 없었지만 시도는 좋았다고 자화자찬하며 다시 차로 돌아갔다.이렇게 쭉 뻗은 나무를 좋아하는 롭스.예쁜 거는 또 보고 또 찍고-여기는 유명한 최 돈 목장 입구…···But스냅 촬영을 하는 몇 팀이 와서 주말(일요일)은 생각보다 없었지만, 양 측면에서 1팀씩 메인 장소를 차지했던 ㅠ 나름대로 날도 흐리고 있고?직전까지 비도 내리고, 공기로 게임에 성공하더니 결국 차만 갔다 오거나 스윽 둘러보고는 쿨하게 ㅃㅃ 2~처음 찾은 입구 쪽에 촬영 중인 팀이 있어 반대 측에 갔는데, 또 다른 팀이 촬영 중이었다.좀 말씀해서 좀 찍어도 좋지만 보는 눈이 많아서 부끄러웠을 거야그런데 이 입구 쪽에 이렇게 물이 고여 있는데 어떻게 들어갔는지…?! 아마 반대편 입구 쪽에 차를 세우고 걸어오셨을 겁니다.길을 멈추고 가시리의 틈을 구경한 기록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