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에 라면을 먹었으니까 머리에라도 뭐 넣으려고 영상을 보고 메모.금리 인상이 단행된 시기를 감안하면 올해보다 내년 경매 물건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부동산 하락장에서는 경매 물건이 부동산 매매 현장에서 추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부동산의 하락 시기에 구입할 때는 해당 단지의 경매 물건의 유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가격 협상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거래가 잘 안 될 시기에는 부동산 중개업자가 상품을 팔기 위해서 자비로 광고를 낼 경우도 있다.경매에서 나온 물건은 부동산의 급매로 나온다.경매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고 오히려 급매를 노린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경매에 집중하기보다는 매매 거래의 참고 자료로 활용한 것이 좋다. 지나치게 값에 매몰되어 고집하면 매매 거래에 실패할 수 있다.브린의 생각 경매 물건을 계속 둘러보며 평소 관심이 있는 단지에 새 일이 생기면 이로 인한 급매/급매를 잡을 수 있으므로 현장 방문해서 살펴보자.매매시에는 경매 물건의 유무를 확인하고 내 고 수단으로 활용한다.정말 경매 매물이 나오는 아파트에 급매가 나오는지 보려고 아파트 경매의 새 사건 체크하고 보니 강남 대단지 아파트가 많이 나오고 깜짝 놀랐다.인천만 경매 물건이 폭포처럼 쏟아져려면 오고…………강남 모래언덕에서 물건이 이렇게 나오면 여기보다 하급지는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거죠……그런데 청라에 18억짜리 물건이 있어? 리얼? 해서 체크해본 2021년 11월, 계속 고점이 끝났을 때 감정받은 물건.https://www.shinhanauctionsa.com/auction/ca_view.php?product_id=22728342017년에 8억 거래되던 것이 2022년 3월에 15억 거래를 찍었다. 호수 주변이라 뷰 프리미엄이 붙은 것 같고, 7호선이 연장되면 나름 역세권으로 변신할 예정이며 초등학교도 단지에서 길 건너에 있고 남쪽에는 오피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는 것을 보면 상권 형성도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물고기.인천인데 평당 2700에 육박하는 이번에 둔촌주공 분양이 나오는 게 평당 3800인데 둔촌주공이 갑자기 제값으로 보이는 매직아 맞다 급매확인하기로 해놓고 미치면 고층이 20억원 밖에 없네 경매물건은 여기 올라오지 않는걸로.갑자기 이걸 얼마에 샀는지 궁금해 해당 평형은 해당 동에 4호 있으니까 아래 4건 중 하나일거야.지금 저층이 15억에 나와 있는데 경매 물건이 이 밑까지 갈 것 같지는 않아서 대략 15억 정도에 낙찰된다고 가정하면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경매 물건이 이번에도 유찰되면 나와 있는 저층 15억원의 호가는 더 밀릴 것이다.아무리 조정지역이 해제된다 해도 15억이면 인서울 신축 무혈입성각인데.브린의 경우 특히 하락 시기에는 초대형 평수는 매매거래가 잘 되지 않는다.큰 평수 물건이 부동산 상승기에 절대 금액이 많이 올랐을 때 적당히 1천 2천 싸게 팔아 현금을 마련해두는 것이 이득이다.부동산은 상대평가다. 상급지가 떨어지면 하급지는 더 이상 대책이 없다. 상급지 상황을 보고 그보다 하급지 내 것을 어떻게 할지 판단하면 된다.인천에도 부자들이 졸음이 많다.(그런데 왜 강남에 가지 않을까?) 신기하다…) 돈 많은 사람들 걱정하는 건 아니다.오늘 부동산 자율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