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3월의 신부가 되다’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나이, 직업 프로필방송인 출신으로 현재 TV조선 기자로 활동 중인 조정린(39)이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조정린프로파일출생 1984년 8월 24일 (연령 38세)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키 159cm / 혈액형 A형 학력 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 석사) 소속 TV조선 기자 직위보도본부 탐사보도부 기자 수사 2002년 팔도모창 가수왕 2006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조정린은 오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가집’으로 데뷔한 이후 방송가에서 리포터와 배우, MC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Mnet ‘아찔한 소개팅’ MC로 활약했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SBS ‘강심장’에 출연해 탁월한 성대모사와 방송 감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또한 조정린은 SBS 드라마 ‘별을 쏘다'(2002), MBC ‘두근두근 체인지'(2004), ‘논스톱 5′(2004), KBS 1TV ‘열아홉 순정'(2006)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빛냈다.이후 2012년 TV조선 공채에 합격, 방송기자로 전향해 활약 중이다.